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드코트 화상 사고 (문단 편집) == 발단 == 2012년 [[2월 24일]] 아이의 어머니가 [[네이트 판]]에 "가해자를 찾아달라"는 글을 올리면서 사건이 알려졌다. 사건 자체는 20일에 벌어졌던 모양. 본인이 첫째([[딸]])과 9살 난 둘째([[아들]]) 허 군을 데리고 [[경복궁 광화문|광화문]] [[교보문고]]의 식당에 갔는데 자신이 음식을 주문하고 잠시 [[물]]을 가지러 간 사이에 갑자기 아들의 비명소리가 들렸다고 한다. 놀라서 가 봤더니 웅성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얼굴에 빨갛게 [[화상]]을 입은 아들이 펄펄 뛰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. 갑작스러운 상황에 모두 우왕좌왕하고 있자니 한 아주머니가 찬물을 뿌리는 등의 응급조치를 해 주어 이후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한다. 된장국을 쏟은 여성은 자기 손에도 화상을 입었다며 전화번호 하나 남기지 않고 자리를 떴다고 한다. 그리하여 아이 어머니는 사건 당시의 [[CCTV]]를 확보하고 [[경찰]]에 수사를 의뢰했다. 이후 글이 [[인터넷]]에 퍼지고 해당 여성에 대한 비난 여론이 쏟아지면서 일명 "국물녀"라는 별칭이 생겼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